1부에서 이어집니다..
봉수산에서 오창 가는길..
오늘은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던 외암민속마을 잠시 들른다.
별 관심은 없지만 뭔가 찜찜함을 털어버리려..
그래도 보전이 잘된듯..
급히 돌아보는데
비가 내려 빨리 마치고..
봄기운 도는 봉수산
너무 멋진 산으로 또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