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못가고 돌아가는 중..
시간이 좀 남는다..
이번엔 각연사다..
보물을 소장하고 있는 고찰..
그려려니 생각 했는데..
너무 멋진곳이다..
때마침 단풍까지 어룰려주니 오늘 너무 잘왔다..
산에 못간 아쉬움이 싹 날라가버린다.
입구
일주문 지나..
어라.. 단풍 들었네..
대웅전
뒤로 보배산
앞으로 칠보산
칠보산 정상 부근
색이 너무 곱다.
보물 석조상이 있는곳
보물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산에 못간 아쉬움..
각연사로 풀고..
우리 부부 첫 단풍 여기서 즐긴다..
어쩐지 올 가을 조짐이 좋다..
멋진 단풍 실컷 봤으면..
되도록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