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단풍소식에 마음만 뒤숭숭..
시간은 없고...
한 이주일 감기로 앓았더니.. 몸도 무겁고..
이럴땐 산에 가야는디... 맘만..
오창에 올라와..
자주 가는 곳이 독립기념관이다..
사철중 요즘 가을철이 제일이고..
어쩔까 해서 오후시간 잠시 짬내 아내랑 다녀온다..
어라~~ 단풍이 제법 들었다.
4km이상 단풍터널 보려면 아직 한 2주 더 있어야 할것 같고..
지금은 기념관 주변 단풍이 색색 곱다..
이걸로 위안 삼아야지..
멋진 단풍 볼려면 몇번은 더 와야할듯..
그래봤자.. 산에서 보는 단풍만 할까..
백양사 애기단풍군락도 그립고..
지금 제철 설악산이 제일이라던데..
시간상 도저히 갈 입장도 못되고..
독립기념관 서성대지만..
맘만은 설악에 가있다..
담주 우보 모임인데..
문광저수지 은행 최고 피크철일것 같은데..
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줄어 그 멋진 모습을 볼수 없을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너무 기다려지는 날이다..
입구부터 멋지다.
단풍도 잇고 무슨 행사 기간이라 입구부터 차로 매진이다.
주차하고 한참 걸어 가는 중..
참 아름답다
버스도 단풍 들고..
참 예쁜 그림들이 많다.
단픙터널
여긴 아직 멀었다..
11월초나 되어야할듯..
참말로 멋진 10리 단풍터널..
초강력추천..
뒤 흑성산과 더불어라면 금상첨화..
맘만은 설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