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시간 아내와 산책길..
약간 색다른 코스 섞어서..
어제 혼자만 도명산 다녀와 미안한 마음도 있고..
농다리 상징 나무
오랫만에 폭포 보고
새로 이런 시설물이..
세월을 낚는지.. 고기를 낚는지..
도망도 안간다..
보이는 곳 왼쪽으로..
이리 특이한 곳이..
얼굴 옆모습도 보이고..
아래로..
뭐하나 했더니..
드룹..
커도 연하고.. 저녁 잘 먹고..
이번엔 수변으로..
아내는 배라는데..
산책로로..
폭포인데.. 물이 하나도 없다.
폭포
농다리
이 작은 구간도 땀 많이 흘리고..
무지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