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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진달래정원 느낌.. 진천 두타산중심봉

 

 

 

 

 

장소 : 진천 두타산 중심봉

일자 : 2015년 4월 17일(금)

동행 : 나홀로..

 

 

 

 

 

얼마만인가...

아내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

오늘은 어디한번 나서볼까나~~

 

지대로 산행한지 거의 한달반이 넘은것같다.

누가 그랬던가..

요놈의 산실력은 비축이 안된다고..(파워..)

오늘 내가 그 모양이다..

비록 낮고 짧은곳이라도 자주 댕기던 편이었는데..

오랫만에 나서는 길이라..

예상대로 힘이 좀 든다..

 

다행이 날도 궂은 날씨에서 조금 벗어난 상황..

어디갈까 고민하다..

남들 다하는 진달래나 보러갈까~~

 

두타산중심봉은 잘 안알려진 진달래명산이다.

이어지는 능선길의 진달래 군락은 마치 정원을 연상케한다..

바위돌탑과 잘 어울리고..

소나무가 있어 더 운치를 더하는 진달래밭이다..

아부것도 모르고 작년 중심봉 찾았을때..

만발한 진달래 보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그래서 오늘 다시 찾아본다..

올해도 변함없이 너무 좋다..

다만..

아내 데려왔으면 더 좋아했을텐데... 그런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 절정중이니..

진달래 보고 싶은데... 남쪽 영취산이나 천주산 못가시는 분들은..

이지역분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다..

경방기간이라 통제는 고려해야겠지만..

 

 

 

 

 

 

 

 

 

아래는 벚꽃이 지고 있고..

 

 

붕어마을에서 본 중심봉

우측 삼형제바위로 올라..

좌측 통신소 방향으로 하산..

진달래 시즌에 추천하고 싶은 코스

 

 

 

 

 

먼저 임도로..

 

 

임도 버리고 산길로..

초평지 모습

 

 

다시 임도로..

 

 

 

 

 

다시 산길로..

 

 

다시 임도로..

 

 

이곳에서 우측 삼형제바위 코스로 가야..

 

 

내가 좋아하는 바위 지나..

 

 

숲길을 잠시 오르면..

 

 

새순도 참 곱고..

 

 

능선에 다다르고..

여기서부터 진달래 군락 시작이다..

아래서 본 삼형제바위군..

 

 

 

 

 

 

 

 

바위지대 지나고..

 

 

 

 

 

아래로 본 모습

신록과 호수가 잘 어울리고..

 

 

오창 방향

시야가 좋질 못하다..

하긴 오늘은 진달래가 목적이니.. 괜찮다..

 

 

삼형제바위 아래

 

 

옆으로 명품소나무

 

 

온통 진달래밭이다..

 

 

 

 

 

 

 

 

거북바위도 보이고..

 

 

삼형제바위

오늘은 빠알간 목도리를 걸쳤다..

 

 

 

 

 

지금이 최절정인듯..

 

 

아래서 봐도 사람얼굴 모습

 

 

온통 진달래 군락

 

 

 

 

 

아래로 한반도지형이 보이고..

 

 

삼형제바위 상부

 

 

진달래와 신록 색상 조화가 좋다..

 

 

삼형제바위 위에 핀 개나리

 

 

오름 능선

전망대도 새로 해놓고..

 

 

잘 어울리는 진달래와 신록

 

 

한반도 지형

왼쪽 섬이 제주도라고...

뒤로 진천읍내가 보이고..

 

 

당겨보고..

 

 

아래 조망처

 

 

 

 

 

다시 내려와..

 

 

 

 

 

 

 

 

올라 가는길도 온통 진달래 군락이다.

 

 

삼형제 바위 방향

 

 

당겨보고..

 

 

진달래 밭은 계속 이어지고..

 

 

 

 

 

정말 눈호강 하는 날이다.

 

 

 

 

 

 

 

 

마치 진달래 만발한 정원 같은 모습

 

 

 

 

 

색도 곱고..

 

 

중심봉 정상이 보이고..

 

 

 

 

 

소나무와도 환상궁합이다..

 

 

 

 

 

중심봉 최고의 바위군

 

 

선바위와 너무 잘어울리는 진달래

 

 

 

 

 

바위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고릴라 모습 바위

 

 

언듯 보면 새 모습

 

 

명물 거시기바위

 

 

올라온 능선

 

 

중심봉 정상

 

 

여기도 고릴라 얼굴

 

 

귀여운 아기 동물 같은 바위 뒤로 보이는 진달래가 앙증 맞다..

마치 업고 있는 듯..

 

 

소나무 아래 작은 진달래도 멋지고..

 

 

정상에도 진달래 군락이다.

 

 

두타산 방향

 

 

 

 

 

두타산 방향 아래도 군락을 이루고..

정상에서 다시 돌라가지 말고 아래로 내려가봐야 더 즐길수 있고..

 

 

아래서 본 정상

 

 

주변 바위군

 

 

 

 

 

또 아래로도..

 

 

진달래와 어울리니 참 멋지다.

 

 

처음 담아본 증평 파노라마 사진

카메라 가지고 놀다 보니 어찌하다보니 된다.

클릭하면 확대 된다는데.. 그건 어찌 하는지..

 

 

증평읍내

 

 

요것도 파노라마로..

 

 

이제는 두릅 확인하는 시간..

주변에 군락이 있는데.. 이제 겨우 요정도..

 

 

다시 돌아와..

 

 

 

 

 

정상으로..

 

 

 

 

 

정상 지나..

 

 

다시 복습중..

 

 

산 전채가 진달래다..

 

 

 

 

 

 

 

 

 

 

 

삼형제 바위 갈림길 삼거리에서 통신소 방향으로..

 

 

당겨본 삼형제바위 진달래군락

 

 

하산길 최고의 조망처 도착

 

 

파노라마..

 

 

한반도 지형

 

 

제주도

 

 

임도와 만나고..

 

 

여기가 통신소

 

 

임도 따라 가는길에서 본 조망

 

 

 

 

 

 

 

 

위로 삼형제바위군도 보이고..

 

 

우측으로 삼형제바위 올랐던 곳도 지나..

 

 

임도 버리고 숲길로..

 

 

산벚꽃도 너무 아름답고..

 

 

 

 

 

돌아본 중심봉

농사 준비하시는 농민의 모습도 아름답다..

 

 

오늘은..

남들 다하는 진달래 숙제 하나 끝낸 기분이고..

꽃에는 감흥이 없는 나라도..

너무 멋진 진달래와 함께하는 능선길.. 너무 좋았다..

내년 이 시즌엔 아내와 같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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