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대 아랫길에서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오늘 하일라이트 부용대 도착
모두들 제일이란다.
소나무 숲길을 조금 오르면
부용대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정말 최고의 그림인데..
날이 흐려 아쉽다.
아래로는 낭떠러지
하회마을 오가는 배
겸암정사 가는길에..
아내가 얼마전에 먹은 박대처럼 생겼다나..
다들 웃고..
겸암정사
앞으로 멋진 조망이..
동동주 먹고 쉬어갔으면..
나무 뿌리가 자연 계단이 되고..
우측으로 이런 길이..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곳인데..
이리 안내한다.
부용대 아랫길
좁아 위험항 길이라도..
산타는 재미 난다며 다들 싱글벙글..
다소 위험한 길이다.
아랫길에서 본 하회마을
위로는 까마득한 절벽이..
조심조심
다 건너와서..
파워가 담은 사진은 어떨지..
자연으로 생긴곳
아래에서..
어믄길은 또 뭘 담을까..
아래서 본 거대한 부용대
오믈은 문이 닫혔다.
다시 돌아와서..
초간정 가는길
생각지도 않게 병암정에 들른다.
이곳도 참 멋지다.
멋진 소나무가 운치를 더하고..
권씨인 파워가 자세히도 본다.
오늘 마지막 코스 초간정에 들른다.
초간정
초간정
초간정에서 본 모습
아래로는 작은 협곡이..
넘어 가는길
가느길
원래 오늘 계획했던 황장산 수리봉 암릉을 보고..
참 즐거운 여정이었다.
담을 기약하며..
아~~ 맨날 오늘만 같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