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짬내 다녀온 진천 봉화산
미세먼지가 가득..
그나마 산이름대로 조망하나 볼만한데..
시야는 완전 꽝이다.
그래도 산속은 깨끗한 편이다.
역시 산이란..
오늘은 이리저리 내 발길 닿는대로..
잣고개 버스 내려..
출발
선녀와 나뭇꾼 테마 공원
시야는 하나도 없고..
공원지나 산속으로..
조금 오르면 전망대
특이한 소나무
정상 방향
로프 잡고 오르고..
돌탑도
30여분만에 정상이다..
멋진 보호수가 기다리고..
150년 수령의 보호수
정상
이렇듯 진천시내 조망은 꽝이고..
나머지도 물론..
내려서며..
다시 사거리 도착
이번엔 우측 대흥사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니 대흥사가 보이고..
대웅전
규모가 상당한 절이다.
내려 가는중..
새로운 길이 있어 무작정 가보는 중..
진천읍으로 가는 길인줄 알았는데..
그냥 묘소 참배길이었다.
마지막 묘소
진천읍 조망
더 이상 갈 길이 없어 다시 조금 백하고..
요지점에서 좌측으로..
계속 이어지는 묘지길
진천 오창 4차선 국도가 나오고..
돌아본 정상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보호수
시멘트 길을 따라..
다시 정상을 돌아보고..
국도변으로..
나들이웹 끄고..
천천이 진천까지 걸어서,,
다시 버스타고 돌아온다.
오늘 모처럼 서울에 일이 있어 잠시 수락산 댕겨 올려는데..
아침부터 눈이 내린다..
올 마지막 산행이 어찌될지.. 나도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