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진천 보탑사
일자 : 2014년 4월 23일
동행 : 아내.. 그리고 큰아들 친구 부모와..
오늘 참 반가운 분들이 오셨다.
다름아닌..
군대간 큰놈하고 제일 친한 친구 부모님과 누나..
그 공통분모 하나로..
전주 있을적 부터..
자주 보진 않았지만..
아주 오래된것 같은 그런 분들..
일부러 여기까지 방문해주시고..
친한 사이라도 일부러 멀리 오기 힘드실텐데..
너무 반갑고,, 기쁘고..
다만 좀 늦은 시간이라..
가까운 보탑사에 안내하기로..
다행이 너무 좋아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다.
참 인연이란게..
소중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에겐 너무 자주 가본곳이라..
사진 위주로 올려본다.
보탑사 도착 보호수가 먼저 반기고..
아버님..
가족들과..
꽃들도 한창이고..
어차피 관심 무.. 이름 외우기 어렵고..ㅎ
새로운 탑이 하나 더 늘어난 모습
올때마다 이 포인트가 좋다.
자매 같은 모습이 참 좋다.
ㅎㅎ...
떠밀려서 모처럼 나도..
난 내가 안쓰럽다.
나온배 감출려고 숨 참고..ㅎㅎ
딸과 사진이 별로 없다시며..
성격도 화통하시고..
담엔 술자리서 호형호제가 될 듯..ㅎ
보물 석비
돌아가던 길
정송강사 보호수를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시간이 많이 아쉽네요..
두 아들들과 좋은 자리 한번 만들었으면 더 좋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