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와 세종 영평사 구절초를 보러~~
구절초 하면 정읍산외구절초가 제일인데..
몇년을 봐온지라..
눈이 높아질때로 높아져
영평사는 그에 비해 규모나 멋 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느낌..
사람반.. 꽃반이라 표현해도 될 정도로..
그래도 그 흔적을 남긴다.

입구
차가 많아 혼잡스럽다.


간장/된장 항아리
국수를 삶아..
운좋게 한그릇씩 뚝딱..
제일 화려한 구간
세종시
꼭대기에 있는 묘지
잠시 뒷길로..
뭐하나 했더니.. 밤 줏는 중..
자시 꽃속으로..
예술작품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의 치인 하루,,
꽃은 보는둥.. 마는둥..
산외도 절정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