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진안 마이산
일자 : 2013년 4월 19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4시간(주차장 - 능선 - 벗꽃포인트 - 고금당 - 비룡대 - 삿갓봉 - 봉두봉 - 탑사 - 주차장)
이코스를 4시간 걸었다면..
얼마나 땡땡이를 많이 쳤는지..
아니..
벗꽃에 푹 빠졌다고 해야 될지..
그동안 마이산을 많이 와봤지만..
오늘은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다.
오늘은 말이 필요없다.
이리저리 어떤 각도로 벗꽃을 볼까하는 생각뿐..
다 담진 못했겠지만..
여러 각도로 만족한다.
다만 날이 너무 가스가 많아 선명치 못한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왼쪽 빨강 부분이 벗꽃 최고 조망 포인트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서 보이는 벗꽃 포인트
차량과 사람이 많아 한적하게 찍을만한 찬스가 없다.
주차장 화장실 바로 옆 계곡으로..
예전 많이 이용했던 코스
근데 금지시기다.
몰래 이 육중한 몸으로 총알같이~~ 뛰어~~
나무가 많이 쓰러져 진행에 약간은 애로
특이지형도 지나고..
능선구간은 쪼금 땀좀 흘리고..
능선 우측으로 이동
능선 첫 전망처
벗꽃 최고 전망처 바로 전 능선이 보이고..
저기도 한번 가보기로.. 혹시나해서..
전망이 있을까 싶어 가는 능선
진달래가 한창이다.
전망은 있다.
바로 옆 산군도 조망되고..
이 능선은 겨우 요정도 보인다.
주차장
이곳은 벗꽃 포인트로는 좀 그렇다.
다시 능선으로 원위치..
바로 조곳이 진짜포인트(오른쪽 암반)
다시 돌아와..
평탄한 길을 조금 지나면..
갈림길 오른편으로..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정말 환상이다.
몇번 와봤지만. 벗꽃 절정기는 첨이고..
가스로 시야가 좋질 못한게 좀 아쉽다.
멀리 덕태산도 보이고..
참 멋지단 말밖에..
내 애마도 보이고..
다시 돌아와.. 능선 합류
바위에서 자란 나무는 언제나 멋지고..
고금당 도착
여기는 평소에도 제일 멋진 포인트
비룡대
역시 여기 조망도 탁월하고..
고금당
다시 능선길로..
또 여기 전망도 너무 좋다.
큰 바위를 오르면..
비룡대가 바로 보이고..
오르는중.. 여길 가보기로..
바위지대 끝부분
그냥 내려가긴 힘들것 같고..
역시 또 멋진 모습이..
주변 소나무
돌아 가는중
뭐 닮은 모습
방금 다녀왔던 장소..
이런 각도도 벗꽃이 멋지게 보인다.
삿갓봉과 마이산
봉두봉
저 곳도 벗꽃 포인트
삿갓봉
숨겨진 멋진 암릉지대
오늘 당연히 가보고..
멀리 빨간색이 눈에 들어오고..
어제 다녀온 꽃잔디 축제장
그 뒤로 부귀산
고속도로길도 라운드..
비룡대를 내려서며..
능선의 기암
진달래도 지루하지 않게하고..
돌아본 모습
난 두꺼비바위라 부른다.
조금 오름지대를 지나
왼편으로 삿갓봉 가는길
첫 봉우리 멋진 소나무
뒤로 돌라 가는중 아슬아슬 걸친 바위
뒤에서 보면 악어머리 같다.
첫봉 뒤 암반
첫봉우리 조망
멀리 광덕산도 보이고..
마이산도 이쪽 모습이 제일 좋은것 같다.
삿갓봉 암봉은 이어지고..
두번째 봉우리
그림 같은 소나무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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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봉우리
세번째 네번째 봉우리
2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