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논산 명재고택/노성산성
일자 : 2013년 4월 17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2시간 30분
뜻밖에란 말..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그런 곳이
생각 이상으로..
노성산이 그런 곳이다.
전주 가는 길..
그냥 운동 삼아 오른곳..
산성의 의미도 있지만..
소나무.. 조망.. 그리고 바위까지..
그런대로 만족시킨다.
기대치가 너무 낮아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훨씬 좋다.
게다가 입구의 명재고택은 뽀~너스..
명재고택
400년 보호수
안채는 들어가질 못하고..
향교
고택을 조금지나면
노성산 입구가 있다.
먼저 능선길로 오르고..
내려올땐 임도길로..
옥래봉으로 올라
임도 길로 하산
아직 잔멋꽃이 남아 있고..
바로 산으로 오르는 중..
소나무를 잘 정비해 놓은 모습
반대편 또다른 코스
급경사길을 20분 오르면..
능선 도착
당겨본 정상
묘지들이 특히나 많은 산이다.
암질이 독특하다.
능선 소나무숲길
산성의 흔적
붙어 자라는 나무
온길 돌아보고..
계속되는 산성의 흔적
정상 정자
정상 조망은 좋질 않다.
소나무가 참 많은 산이다.
내려 가는 길 멋진 소나무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런 시설이.. 절인불 알았는데 아니다.
조망이 터지니 너무 좋다.
주변 고목들이 너무 좋다.
금강도덕문이라는데..
뭔지...
또 생각지도 않은 바위군이 보인다.
특이하다.
앞모습
불상이 새겨진 모습
산성이 보이고..
날이 흐려 시야가 꽝이다.
내려 가는중..
멋꽃도 간간이 피어있고..
임도
임도 가는길..
밑에 바위 발견
내려가 보는 중..
특이한 바위..
"쩝쩝이바위"로 해야겠다.
다시 내려 가는 중..
정상 방향
빨간 색이 특이해서..
생각지도 않은 곳이..
멋지게 보였을때..
이런 맛에 산에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