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대청댐
일자 : 2013년 3월 18일(월)
동행 : 나홀로..
시간 : 2시간
오늘도 전주 가는 길..
청주에 일있어 들렀다.
대청댐 방향으로 내려 간다.
그냥 지나치기 섭섭하여..
대청댐에서 출발하는 누리길 일부 걸어보기로..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다.
그나마 다행인건..
흐린날 대청댐 밑 멋진 물속 나무들이 위안을 준다.
전망대에서..
흐린날이라 더 운치 있는 듯..
하부 방향
주차장에서..
구룡산과 현암사
실루엣이 좋다.
누리길 입구
조망도 없는 그냥 그런 숲길
겨우 조망이 보이고..
또 가려지고..
그저 편안한 숲길
전망대
전망대 앞도 가려져 있다.
답답하고..
큰 공간이 나오고..
겨우 시야 확보
청남대 방향
내려온 곳
여기서 막히고..
큰 댐공사중..
다시 강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벌써 산수유가..
구룡산
다시 대청댐으로 원위치..
주차장 가는 길..
오늘은 흐리기 때문에..
더 운치 있는듯..
수량이 어느정도 있어..
나무 반영도 좋고..
그럭저럭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