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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아내와 즐거운 산책.. 증평 좌구산

 

유일한 볼거리 깨진바위

 

 

장소 : 증평 좌구산

일자 : 2013년 3월 9일

동행 : 아내와..

시간 : 2시간 10분

 

 

 

벌써 3시 되어 가는데..

아내가 산에 가잔다.

나야 즐겁지만..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증평 좌구산으로..

 

정말 바위라고는 거의 찾아볼수 없는 육산이지만..

소나무 숲은 정말 좋은것 같다.

그러기에 휴양림도 끼고 잇고..

 

산행이라기 보다는 산책이라면 딱 맞는 산일 듯..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입구

 

 

좌구산이 보이고..

 

 

 

 

 

천문대까지 차로 오르고..

 

 

돌아본 주차장

 

 

천문대

 

 

주변 숲이 좋다..

 

 

조금 오르자 만나는 제밌는 바위..

잘 살펴 보면..

 

 

아름다운 미소가..

 

 

멋진 소나무 숲이 이어진다.

 

 

참 오래된 나무들..

 

 

여전히 아내는 모델이 되어주고..

 

 

아내도 뭔가 발견..

 

 

깨진바위다.

 

 

보기 민망한 무늬도 보이고..

 

 

계속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

 

 

 

 

 

 

 

 

 

 

 

어디쯤 전에 봤던

"앞으로 나란히" 나무 있다고 아내에게 얘기하는 순간.. 바로 나타난다.

 

사진을 많이 찍고 많이 올리는 습관 때문에..

어디라도 전 사진 보면 감이 다온다.

보는 분들은 피곤해도..

내게는 큰 장점..

 

 

 

앞으로 나란히..

 

 

자세히..

 

 

요리도..

 

 

주변 큰 소나무들..

 

 

 

 

 

 

 

 

 

 

 

좌우대칭형 소나무도..

 

 

정상 거의 다다르자..

하도 바위가 없으니..

이 작은 돌뿌리에도 이름을 붙여 놓았다.

 

 

고사목도 운치를 더하고..

 

 

 

 

 

 

 

 

 

 

 

정상

 

 

시야가 좋질 못하다.

 

 

 

 

 

 

 

 

다시 내려 가는 중..

 

 

칼춤바위 뒤로하고..

 

 

 

 

 

급경사 내리막

 

 

 

 

 

 

 

 

무슨 동물 닮았는데..

 

 

 

 

 

 

 

 

 

 

 

 

 

 

실루엣이 좋다..

 

 

 

 

 

어지러운 소나무

 

 

눈꺼풀도 있는 사람모습 작은 바위

 

 

뱀머리 모양

 

 

강아지 머리

볼게 없으니 장난 하는 중..

 

 

벌써 석양이..

 

 

 

 

 

다시 도착

 

 

휴양림

 

 

 

 

오늘도 가벼운 산책으로..

역시 산에 있어야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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