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신시도 월영봉/대각산
일자 : 2013년 1월 30일
동행 : 부모님과 두 아들과 함께..
시간 : 4시간
아버님 팔순이 다가온다.
친구분들과 중국 태항산 추천 해 드리고..
5월엔 설악 모시고 가기로 약속하고..
근데 부모님께서 새만금을 안가보셨단다.
내가 그리 무심했나..
다 제쳐두고 모시고 가보기로..
나야 몇번 가봤지만..
오늘은 철저히 부모님을 위한..
두 아들놈 가자고 했더니..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으로 억지로 ㅏ라오고..ㅎ
오늘은 그전 자료가 있으니..
사진 위주로..
구산 방향에서 들어 가는 중
대각산
돌아본 야미도
주차장 도착
월영봉이 보이고..
월영재 오르는 길
월영재
월영봉으로
주상절리 지대
제일 잘 걷는 어머님
대각산 방향
둘째
바람에 휘어진 소나무 모습
월영봉
동뮬 닮은 바위
월영봉
잠시 우측으로 내려가면 조망처가..
부모님 보여 드리고..
내려 가는 길
토끼 모습
백포섬이 보이고..
멀리 섬이 그림 같다.
대각산
야미도
선유도 까지 가는 도로가 건설 되고..
돌아본 월영봉
도로가 흉물이다.
몽돌해안 도착
그래도 백미는 이 해안이지..
그림 같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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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닮은 바위
석장승 같은 모습
자연굴이 있고..
곰머리 모습
이 해안길로 구불길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이리 가보고 싶지만.
오늘은 부모님을 위해 정코스로..
담에 올 이유가 하나 생겼다.
간식 타임
대각산 오르는 중..
돌아본 해안절경 지대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