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먼저 감상하세요.
갈수 있는 최고 험한 구간 50도 이상 각도에 그 흔한 로프하나 없다니..
앞으로도 갈길이 만만찮다.
다도해가 잠시 긴장을 풀어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드디어 길고 험한 암벽구간이 끝나간다.
원점회귀중 밑에서 본 동석산
저 바위길을 갔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다리가 후들후들..
그래도 또오고 싶을것같다.
유방봉이 보이고
진도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