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작은용굴(청남대 입구 위치)/ 피반령 괴목공원
일자 : 2012년 6월 13일
동행 : 친구 영호와..
전날 친구들과 한잔 찐하게 걸치고..
아직도 속이 얼얼하다..
이럴땐 내경우엔..
차몰고.. 산을 바라보면 깔끔히 치유되는
묘한 체질이라..
친구와 드라이브 나선다.
그래도 안가본곳 가야지..
내가 살고 있는 오창에서 대청호 방향은
청주를 통과해야 하는 문제와
암산이 아닌 육산 위주라 잘 가지질 않는다.
그래도 오늘은 작은용굴을 꼭 봐야 하기에..
작은용굴 앞 가든
용굴..
입구는 작으나 안으로는 상당히 넓다.
옆의 작은 동굴..
용굴과 하나로 연결된다.
입구
옆의 작은 동굴과 하나로 연결
작은 동굴
안은 거대한 돌기둥과
공간이 매우 크다.
선사시대 사람이 살았을거라 추정되는 이유가 있다.
윗부분에도 큰 굴이 있다.
용굴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
나가는 길
온 김에 대청호 이리저리 둘러보기로..
한적한 호반길..
너무도 좋은 길이다.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