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오창 목령산
일자 : 2012년 4월 7일
동행 : 나홀로..
4월에 눈구경도 하고..
도데체 남쪽에서는 꽃으로 난리인디..
여기는 아직도..
모처럼 맑은 하늘..
어제 먹은 숙취로.. 좀 쉬고 싶지만..
파란 하늘에 이끌려.. 저절로 밖으로 향한다.
괴산으로 가고 싶으나..
운전해도 아직 어질어질..
그래..
목령산 산책이나 하자..
결과는 인제 봄이 오고 있는중인가 보다.
송대공원 입구
마치 가을 같은 분위기
어~.. 꽃도 피었네..
봄이 오고 있긴 하나보다.
요건 아직도 한겨울..
멀리 목령산 정자가 보인다.
이제 목령산으로..
오늘은 소나무 숲길로..
마치 걷는 길이 솔잎으로 양탄자 같이 푹신하다.
본격적으로 오르는 길
어~ 진달래도 고개를 내밀 태세다..
하나 핀것을 보고..
다시 오름길
전망처가 나타나고..
송대공원..
청원 생명축제가 열리는 곳
청주 시내
오창 과학단지
능선에 다다르고..
정자
구오창 뒤로 증평,,
두타산이 지척이다.
당겨본 두타산 중심봉
오창 과학단지 중심부
출발지 호수
내려 가는 길
요나무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깔깔깔깔...ㅎㅎ
내려 가는 길
송대공원 도착
파란 하늘과..
마치 가을 분위기다.
당겨본 목령산 정자
부엉이 같기도 하고..
코알라 머리 같기도 하고..
아~ 좋은공기 마시니..
이제야 술이 깬다..ㅎ
시간이 너무 일러..
주변 드라이브 하기로..
그냥 집에 퍼져 있었음.. 큰일 날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