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봉 정상 돌탑
1부에서 이어집니다.
바위절벽 구간이 나타나고..
돌탑을 돌아보고..
바위 절벽
멋진 소나무가 보이고..
다른 쪽에서 본 소나무
절벽 윗부분
틈으로 본 삼형제바위
통신탑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도착
돌탑 방향으로 오르며..
업드려뻐쳐 바위는 이 겨울에도 그대로 있구나
멋진 돌탑군이 보인다.
또 다른 멋진 모습이 보인다.
정말 사람을 닮았다.
그저 감탄..
만든이는 예술가일거라 믿고..
다른 방향
앞에서 본 모습
뒤로하고..
오늘 처음 등산객을 만난다.
내 뒤를 바로 따라 왔나보다..
나는 이리저리 헤찰하랴~~
돌탑군을 뒤로하고..
눈송이가 너무 아름다워..
여기서 카메라가 얼어 밧데리 아웃..
급할때 쓰는 휴대폰도 놓고 왔는디..
아이구~~
할수 없이 카메라 품에 넣고..
정상에서 겨우 살려
내려오면서 역으로 찍은 모습을
거꾸로 진행방향으로 올린다.
또 멋진 돌탑군이 보인다.
온곳을 돌아보고..
다른 등산객 한분은 여기서 다시 돌아간다.
춥기는 춥다.
그분에게 뜨거운 차한잔 얻어먹고..
맨날 생각지도 않고..
5분대기조로 출발하다보니..
변변이 먹을것도 제대로 챙겨오질 못한다.
어둡기 전에 내려와야 하니..
물론 점심 굶는건 예사고..
시간이 80도로에서 140달리고..
왜이리 살아야하나..
그래도 산이 좋은 걸..
매장에서 가만히 있으면 산 생각만 나는걸.. ㅎㅎ
중심봉 정상이 보인다.
당겨보고..
내려서며..
가느다란 두 작은 나무가 제법 운치가 있다.
기암군이 보인다.
걸어 내려온 길
나무가 참 인상적이다.
기암군
두 선바위가 있는 곳
선바위
다른 각도의 선바위
집채만한 큰 선바위
옆에서 본 모습
마치 고릴라를 닮았다.
진행하며 돌아본 고릴라바위
증평방향을 보고..
또 다른 암군이 보인다.
동물 머리 모양을 한 절벽
오름 바윗길
또 다른 멋진 바위가 나타나고..
남군바위라 불러야겠다.
이제 정상이 지척이다.
돌아본 능선길
지나는 길에..
또 멋진 돌탑이 보이고..
웃는바위
정상 아래 멋진 소나무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돌탑
두타산 방향
초평지 방향
멀리 제일 높은곳이 두타산
증평을 당겨보고..
추위와 카메라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모처럼 중심봉을 혼자 전세냉 기분이란..
그래도 모처럼 눈길을 밟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