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능선길은 눈이 많이 있다.
정상
남릉과 천등산이 보인다.
정말 멋진 능선인데..
구름다리를 보고..
낙보대 방향
저구간에서 아쉽게 돌아온다.
석천암릉 뒤로 월성봉/바랑산이 보이고..
석천암릉
월성봉/바랑산
제일 멋진 소나무에 올라..
능선코스에서 조금 벗어나야..
예술이다.
정상방향
낙조대 방향 능선을 올라..
아무도 지나간 흔적이 없다.
눈 때문에 길도 선명치 않고..
또 다른 명품 소나무
구름다리도 보이고..
그래 이모습을 보기 위해서지..
밑에 칠성봉전망대가 보인다.
정상을 돌아보고..
병풍바위가 시작된다.
저 곳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눈 때문에 건너 갈수가 없다.
시간상 여기서 돌아가기로..
다른 각도로 본 석천암릉과 월성봉/바랑산
당겨보고..
아쉬움에 돌아가는 길
다른 특이한 바위군
다시 내려가는 안부에 도착
내려 가는 중
삼선계단을 지나..
굴에 잠깐 들른다
구름다리를 올려보고..
바로 하산 길
다시 전망대로..
하마터면 방콕할뻔 했던 하루..
모처럼 연휴인데..
정말 잘왔다.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이렇게 대둔산을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