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완주 대둔산
일자 : 2011년 1월 24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2시간 20분
지금도 머리가 띵.... 빙글빙글....
어제 친구들과 모처럼 한잔 찐~하게..
방안에 뒹굴고 싶지만
모처럼 맞는 휴일인데..
괜히 손해보는 느낌..
그래 일어서자~~
그래봤자 오후지만
가까운 곳 갈려다..
언제 올지도 모르고
그래도 대둔산이지..
정상에서 낙조대 능선길로..
다시 칠성본전망대로..
그런 계획이었으나
낙조대 가는 능선에 눈이 너무 많아
위험구간이 있어
다시 케이블카로 돌아온 아쉬움인 있지만
겨울 대둔산은 너무 좋았다.
대둔산 가는 길
주차장에서 본 대둔산
오른쪽 능선 기암군을 당겨보고..
상가를 지난다.
시간상.. 숙취상.. 케이블카로..
케이블카에서 본 천등산
반대편
전망대에 이르고..
장군바위
기암들
동심바위
오르는 길
전망대를 돌아보며..
멋진 소나무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본 삼선계단
뒤로 정상
야~~ 잘왔다.
정말 그림이다..
방~콕만 하고 있을턴디...ㅎ
주변 바위군
다른 각도에서
또 다른 각도로 본 바위군
건너와서..
다시 천등산 방향
남릉 왼쪽 멀리 최고의 전망처가 보인다.
삼선계단 옆모습
삼선계단에서 본 구름다리
동심바위 윗모습
계단을 오르며..
마치 장승처럼 옆에 서있는 바위
바윗결이 특이하다.
오른편 바위군
뒤따라 오는 분이 이상하게 쳐다본다.
무셔 죽것는디.. 나는 사진만 찍어댄다고..ㅎ
명품소나무
구름다리 방향
정상
오른쪽 암릉
대둔산 최고의 소나무일거라 생각..
저곳에 들러본다.
다시 남릉 뒤로 천등산이 보이고..
꼭대기 소나무가 남릉 최고의 전망 포인트
삼선계단에서 내려서며..
이런 급경사를 따라 오른다.
능선안부에 도착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