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미동산수목원
일자 : 2011년 1월 12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1시간 30분..
오늘은 글 달기가 왠지 싫다..
맨날...
오후시간..
나홀로..
시간에 쫒겨...
그래도 짧은 시간이라도
이렇게 다녀와야..
가슴이 뚫리는 걸..
큰놈 자주오니 좋아지겠지..
늦은 가을..
참 좋았던 기억에..
다시 수목원을 찾는다.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어~~.. 나도 날씬하네~~
물에 비친 갈대
진짜 아녀유~~
오늘 제일 맘에 드는 한컷..
얼음 갈라진것도 나뭇잎속 줄기 모양..
수목원은 수목원이구나~~ㅎ
지난 가을에 이랬는데..
규화목
오늘도 오후시간..
하루가 이렇게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