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이어 스위스로..
이탈리아 여정은 날씨는 트레킹 일정 대부분 대체적으로 날씨가 좋아
정말 축복받은 기분이었다.
이어서 스위스 날씨도 좋아야할텐데..
첫 일정은 루체른 리기산이다.
스위스는 의외로 바다같이 넓은 호수들이 많다.
리기산 가는길은 호수 유람선타고..
산악열차로 오르고..
높은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은 가히 압권이다.
큰아들 신혼여행 코스이기도하고 그리 극찬을 했고..
또 TV에 소개된적도 있어 리기산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많았다.
근데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인지..
결론적으로 점수가 낮다.
이번 여정중 제일 떨어진 느낌.. 물론 내기준으로..
엄청난 바위산들이 둘러쌓여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호수에 조망 하나 덜렁..
더위로 약간 시야가 흐려서 더 그런 느낌이 든다.
물론 그 멋진 돌로미티를 다녀온 후라 더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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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돌로미티/스위스 알프스 여행(9일차) - 밀라노 두오모 성당
꿈같은 돌로미티 일정을 모두 마치고오늘은 밀라노로 이동한다.버스,기차 갈아타며 시간이 꽤나 걸린다.기차 철도에 문제가 생겨 더 걸리는듯.. 밀라노에 이동후 모처럼 자유일정이다.자료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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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일 스위스 다웠던 스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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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돌로미티/스위스 알프스 여행(11일차) - 스투스,슈탄저호른
기대대비 약간의 실망을 하고 온 리기산에 이어 스투스로 향한다. 사실 스투스는 별 기대를 안했다.자료 찾아보는데 정보도 별로 없고 신생이라 생각 했기에싼 비용이기에 이런곳도 포함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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