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 체크하는날
얼마전 다니는 병원에서 폐CT한번 찍어보라고..
겁난다.
무슨일이 있나 싶고..
다행이 깨끗하단다
얼마나 쫄았는지~
하여간 나이를 먹어간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는 이치
되도록 건강하게 살자
그럴려면 앞으로도 부지런히 걸어야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다.
병원에서 나와 그나마 기쁜 마음으로 드라이브 나선다
가랑비가 내려도 오늘은 기분이 좋다.
모처럼 괴산 사랑산 아래 용추폭포도 둘러보고
이어서 주변 선유구곡도 이어본다
가랑비가 내리니 사람없어 한가해서 더좋다.
아
그래서 전에 담은 참고사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