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벚꽃명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안알려진 느낌..
미원천과 어룰려 너무 멋진 벚꽃명소인데..
축제도 열리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찾았으면 좋겠다.
예상대로 지대가 높은곳이라 지금이 최절정이다.
미원천 벚꽃은 굉장히 큰 고목이다.
터널을 이루어 보기도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이어서 성대리벚꽃은 미원천변 벚꽃과 좀 떨어져있지만
이곳역시 곳곳 터널을 이루고 차도가 아니라 아주 멋지다.
이 두곳을 연게해 걸어보는것도 좋을듯..
또 한군데 빼먹으면 안되는곳.. 미동산수목원이다.
개체수는 적어도 주변과 어울려 아름답다.
이 세군데 묶어 산책에 나선다.
총 10.4km 사진 담느라 2시간 50분이나 걸음했다.
아내 같이 올려다 직원한분 일이 있어 못나와 혼자온게 미안한데..
이리 멋진곳 보여주고 싶었는데..
너무아름다운 벚꽃길
오늘 걸은길 무지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