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4박5일 중국에 들어간다.
그리 가고싶었던 화산/숭산/운대산 트레킹이다.
아침장사 마치고 준비 들어가고..
거의 준비 다 마치니 시간이 남네..
요즘 한창 벚꽃시즌..
중국이랑 겹처 해마다 가보는 벚꽃명소 몇군데는 패스해야 할것같다.
날씨도 꾸물꾸물 미세먼지도 개판..
그냥 쉴려다 또 버릇같이 나가지네..
가까운 진천으로..
진천은 벚꽃명소는 많다.
난 그중에 길상사를 최고로 친다.
길상사와 어울리는 고목들의 조화
오늘 가보니 최절정이다. 너무 멋지다.
날씨가 개판이라 조금 아쉽지만.. 역시 길상사벚꽃은 최고다.
이어서 천변벚꽃으로
도심구간은 만개이나 그외지역은 아직 덜핀 모습들..
초평호 벚꽃섬도 돌아보고..
그리고 딱 한군데 더..
증평 보강천 자전거길 벚꽃은 정말 아름다운곳이데..
아직 만개가 되질않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