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두 부모님이 건강하게 퇴원하시고 결과가 좋다.
한두달 전주 다니며 캐어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리 많이 다니던 산책은 넘일이었다.
지금까지 까먹은것 보충해야지..
오랫만에 아내와 나서는데.. 어찌 날씨가 개판이다.
멀리 안가고 주변 자주 찾는 초평호로..
도중 맑은 구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무지 흐리다.
앞으로 날씨 따지지도 말고 열심히 산책하자..
딱 7km 2시간 5분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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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못한 산책..
열심히 다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