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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충청권

청주 단풍명소(4) - 백석정/미동산수목원

관정리 은행나무

 

백석정

 

미동산수목원

 

 

 

 

3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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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가로수길 이어 미동산수목원으로..

사실 미동산수목원 제일 단풍은 메타쉐콰이어 단풍이다.

가을 단풍으로는 제일 마지막에 드는 단풍이라

오늘은 전혀 기대하지 않고 가본다.

가로수길이 너무 짧아 운동이라도 더하자는 의미도 있고..

 

가는길 뜻하지않게 한번 들러보자란곳이 있는데..

백석정 주변 단풍과  은행나무는 아직일것 같은데..

근데..

지금이 최고로 절정이다.

생각지도 않게 호사를 누리네..

 

역시나 미동산수목원은 아직은 볼게 별로 없다.

그래도 왕복 4.2km 1시간 10분 걸음이다.

 

 

 

미동산 가는길 좌측으로 빠져.. 은행 가로수길로

 

와우.. 지금 최고네.. 은행보호수다.

 

두그루가 하나된것 같은 느낌

 

색도 곱고.. 멋진 나무다

 

지나면서 들르지만 오늘이 최고다.

 

500년이 훌쩍 넘었네..

 

다양한 각도로

 

 

 

주변에 은행나무들이 참 많다.

 

대부분 다 화려하다

 

 

 

 

 

 

 

이어서 바로 옆 백석정으로.. 어라~~ 단풍이..

 

 

 

야~~ 지금이 절정이네..

 

최고다..

 

다만 오후 늦은 시간이라 역광으로 좀 아쉽다.

 

 

 

정자와 잘 어울리는 단풍

 

 

 

백석정으로

 

 

 

 

 

 

 

 

 

 

 

 

 

 

미동산수목원 도착

 

 

 

 

 

 

 

 

 

 

 

 

 

어라~~ 황톳길이 생겼네..

 

 

 

근데 너무 거리가 짧다.

 

 

 

 

 

단풍은 지금 물들어 가는중

 

 

 

 

 

 

 

단풍이 제법 화려한곳

 

 

 

 

 

무지개

 

이런 단풍이 좋은곳인데.. 오늘은 파란 잎

 

전망대로

 

 

 

있으나마나

 

 

 

메타쉐콰이어는 아직도 푸르고

 

올라봤자 의미없고

 

 

이리 걸리적 거리고

 

중복 조망

 

이곳 가보자

 

내려와

 

 

 

역광으로 요정도만..

 

 

 

 

 

건너가서

 

 

 

단풍나무길인데.. 아직은..

 

 

 

 

 

 

 

 

 

 

 

 

 

 

 

 

 

조금씩 물들어 가는중

 

 

 

돌아 내려가며

 

 

 

 

 

 

 

 

 

 

 

정상 부근은 단풍이 제법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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