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 단풍은 어디까지 왔을까..
예보로는 올해 단풍구경하기 힘들다던데..
비도 올것같고..
주변 아산 곡교천과 현충사 단풍은 언제나 올까 점검하러가자..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아예 하나도 물이 들질 않았고..
한 2주 후에야 좋질 않을까 싶다.
그것도 그안에 한파나 몰아치면 끝일게 뻔하지만..
대신 국화와 코스모스가 있어 사람들이 많다.
현충사는 이시즌 입구 주차장 은행나무가 좋을것으로 예상 했으나.
겨우 지금 물들어 가는중..
현충사 단풍도 알아주는 단풍인데.. 아직 소식이 없다.
예상했던 일이라.. 실망은 없고
한 2주 후에나 다시 한번 찾아야겠다.
돌아가는길..
운동량이 너무 적어 독립기념관 들어가는데..
무슨 차들이 이리 많아..
단풍 하나도 안들었을텐데..
차를 돌려 주변 돌아보고 에상대로 별 소득없이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