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정신없다
직원들 휴가 땜빵에.. 공사에..
산책한번 제대로 가질 못하고..
겨우 시간이 나길레 후딱 주변 농다리로..
눈감고도 가는곳이라 별재미는 없지만..
맨날 하는 얘기.. "안가는것보다는 낫지.."
일부구간 산모기와 데이트 무지하게 했고..
5.8km 1시간 50분 간단히 걸었다.
그나마 제일 기분 좋은건..
차 시동걸자마자 엄청난 소나기가 퍼부었다..
겨우 피했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