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물놀이 가자고..
결론부터 물놀이는 못하고 폭포투어다.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시즌..
올해는 한번도 물속에 들어가보질 못했네..
몇년동안 수영강습으로 실력이 많이 늘었나본데..
어찌 그 더운 날씨가 오늘은 많이 기온이 내려갔네..
수영 강습팀과 다시한번 오라고 권하고.. 이리저리 폭포나들이다.
그래봤자 한두번 온곳도 아니고.. 별 재미없지만..
마땅히 갈데도 없고 쌍룡계곡으로..
휴가가 지났는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한가해서 좋긴한데.. 나랑 수영은 재미가 없어서인지 아내도 포기하고..
그래도 참 멋진 쌍룡계곡 탐방..
이어서 주변 늑천정 암반..
혹시나 역시나.. 상오리 맥문동숲보고 실망하고..
마지막으로 장각폭포 둘러보고..
이리저리 하루가 지난다.
그래서 심원폭포와 중간에 쌍폭사진 참고로 올린다
조만간 또 물놀이 한번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