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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경상권

여름엔 폭포지 - 문경 쌍룡계곡(폭포), 늑천정(회란석)/상주 장각폭포

쌍룡계곡

 

 

쌍룡계곡

 

쌍룡폭포

 

쌍룡계곡 최고의 무명폭포

 

늑천정 남근석

 

장각폭포

 

 

 

 

오늘은 아내가 물놀이 가자고..

결론부터 물놀이는 못하고 폭포투어다.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시즌..

올해는 한번도 물속에 들어가보질 못했네..

몇년동안 수영강습으로 실력이 많이 늘었나본데..

어찌 그 더운 날씨가 오늘은 많이 기온이 내려갔네..

수영 강습팀과 다시한번 오라고 권하고.. 이리저리 폭포나들이다.

그래봤자 한두번 온곳도 아니고.. 별 재미없지만..

마땅히 갈데도 없고 쌍룡계곡으로..

 

휴가가 지났는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한가해서 좋긴한데.. 나랑 수영은 재미가 없어서인지 아내도 포기하고..

 

그래도 참 멋진 쌍룡계곡 탐방..

이어서 주변 늑천정 암반..

혹시나 역시나.. 상오리 맥문동숲보고 실망하고..

마지막으로 장각폭포 둘러보고..

 

이리저리 하루가 지난다.

 

 

 

주차전쟁일줄 알았는데 쌍룡계곡 입구 몇대 못바치는 주차장도 비어있다.

 

도장산은 한번 둘러보았는데.. 폭포 말고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곳..

 

계곡으로

 

 

 

이리저리 다 둘러본다

 

 

 

멋진 계곡미

 

모래사장도 있고

 

 

 

 

 

 

 

 

 

 

 

또 계곡으로

 

 

 

큰바위군들이 연이은 멋진 계곡

 

 

 

 

 

큰거북 같다

 

 

 

암질도 독특하고

 

 

 

아래계곡

 

멋진 바위와 소나무

 

동양화 같다

 

계속 이어지고

 

 

 

 

 

멋진 바위군

 

동물 느낌

 

공룡 같기도

 

 

 

좌로 도장산/심원폭포 방향.. 난 우측 쌍룡폭포로

 

잠시 계곡 벗어나

 

 

 

다시 계곡으로

 

큰소를 이루는 쌍룡폭포 아래 물놀이 최고의 장소다

 

 

 

 

 

 

 

쌍룡폭포

 

 

 

 

 

 

 

좌로는 이빨바위

 

 

 

내려보고

 

 

 

 

 

심원폭포 방향 계곡은 꼭 가봐야할곳

 

난 이 무명폭포를 최고로 친다

 

특이한 바윗결과 소폭포.. 평소에는 건폭이다 오늘 잘 맞춰왔네..

 

작아도 아름답다란 말은 이럴때 쓰는거지..

 

 

 

 

 

엄청 큰 규모의 바위군들

 

 

 

 

 

완전 독탕이다

 

 

 

 

 

계속 오르며..

 

 

 

이런 소폭도 너무 아름답고

 

 

 

여기서 멈추고

 

 

 

 

 

심원폭포 가는길.. 모기가 너무 많아 아내 자주 가봤으니 가지 말자고..

 

 

 

 

그래서 심원폭포와 중간에 쌍폭사진 참고로 올린다

 

 

그래서 예전 다녀온 심원폭포 사진

 

심원폭포 가는길 우측으로 잘 찾아가보면 무지큰 쌍폭도 있다.

 

 

 

 

심원폭포 포기하고 내려 가는길

 

무지 큰 맹수느낌 바위

 

특히 머리부분

 

 

 

 

 

 

 

 

 

 

 

 

 

 

 

 

 

 

이어서 주변 늑천정으로

 

 

 

 

 

멋진 암반이 특징

 

내려와서

 

 

 

멋진 암반 계곡미

 

명물 남근석

 

회란석이라고

 

 

 

 

 

 

 

 

 

가는길 멋진곳

 

 

 

이름 까먹었다

 

옆면

 

 

 

 

이어서 상오리로

 

 

 

 

 

너무 멋진 소나무숲

 

도장산 방향

 

혹시나 맥무동이 피었을까해서 와봤는데.. 올해는 꽝인갑다

 

해마다 오지만 몇년전도 4년동안인가 거의 피질 않았는데..

 

거의 없다.. 올해는 더 올일이 없을것 같다.

 

이런 모습 기대 했는데..

 

 

꽃대가 없는걸보니 예전처럼 피크시즌에도 상태가 안좋을듯..

 

 

그나마 조금 피어있는곳

 

 

 

 

 

이어서 장각폭포로

 

이곳에서 물놀이 할려다 내가 안들어간다고하니.. 아내도 포기..

 

 

 

 

 

 

 

 

 

 

 

 

 

도장산 능선

 

 

 

 

집에 돌아가는길 늦은 점심 먹으러 내수 초정 "솔밭보리밥집/솔밭카레"로

 

주변을 참 잘 가꾸셨다

 

장독보니 믿음이 가고

 

너무 아름다운 솔밭

 

 

 

내부도 정말 깔끔하고 잘 가꾸었다.

 

음식도 너무 훌륭하고.. 쥔장들의 마음씨가 느껴진다.. 정말 잘왔다.

 

주변 산책

 

 

 

작게 둘레길도 만들어 놓고

 

바로옆 저수지는 연꽃이 있고

 

 

 

꽃들도 다양하고..

 

산책로도.. 많이 신경쓴 흔적들이 기분 좋게 만든다.

 

 

조만간 또 물놀이 한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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