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비가 안온다고..
숲이 좋은곳 생각하다 오랫만에 음성 수정산으로..
수정산은 작아도 재미있는 산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요즘같은 날씨에 숲이 좋은곳이기도 하지만..
주변 잘 찾아보면 작아도 이름지을만한 멋진 바위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그래서 예전에 자주 찾았지만 어찌 요즘엔 멀리했는데..
오랫만에 숲과 바위를 동시에 즐기자란 마음으로 목적지 정하고..
근데 단점이 거리가 너무 짧다.
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않을려고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랫만에 걷다보니 시간도 너무짧아 아쉽다.
그래서 좀더 운동 할려고 주변 봉학골 산림욕장으로.
비가 내려 계곡미도 제법 있고 잘 생각했다.
다만 봉학골은 가을에 와야 그 진가를 느낄수 있지..
수정산은 내맘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겨우 3.5km 그나마 바위구경하느라 시간 허비해도 1시간 30분 밖에 안걸렸고..
봉학골 산림욕장은 1.6km 겨우 30분 걸음이다.
좀 아쉽다.

















































































시간이 너무 짧아 주변 봉학골 산림욕장으로..





































수정산은 작아도 참 아름다운 산책길이다.
봉헉골 산림욕장도 마찬가지..
그중 가을이 으뜸이지..
참고로 전에 가을에 다녀온 포스팅 참고로 올려본다
https://ongoeul1.tistory.com/2541
음성 단풍명소 - 봉학골 산림욕장/설성공원 천변
비가 계속 내리다 갑자기 그친다. 아내 후딱 어디 다녀오자고.. 언듯 생각난곳이 음성 봉학골 산림욕장이다 이곳도 해마다 이철에 오는편인데.. 올 단풍은 어찌 예전만은 못해 좀 아쉽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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