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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음성 명소 - 수정산/봉학골 산림욕장

수정산성

 

 

봉학골 산림욕장

 

 

 

오늘은 비가 안온다고..

숲이 좋은곳 생각하다 오랫만에 음성 수정산으로..

 

수정산은 작아도 재미있는 산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요즘같은 날씨에 숲이 좋은곳이기도 하지만..

주변 잘 찾아보면 작아도 이름지을만한 멋진 바위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그래서 예전에 자주 찾았지만 어찌 요즘엔 멀리했는데..

오랫만에 숲과 바위를 동시에 즐기자란 마음으로 목적지 정하고..

근데 단점이 거리가 너무 짧다.

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않을려고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랫만에 걷다보니 시간도 너무짧아 아쉽다.

 

그래서 좀더 운동 할려고 주변 봉학골 산림욕장으로.

비가 내려 계곡미도 제법 있고 잘 생각했다.

다만 봉학골은 가을에 와야 그 진가를 느낄수 있지..

 

수정산은 내맘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겨우 3.5km 그나마 바위구경하느라 시간 허비해도 1시간 30분 밖에 안걸렸고..

봉학골 산림욕장은 1.6km 겨우 30분 걸음이다.

 

좀 아쉽다.

 

 

 

 

 

 

어라~ 주차장이 새로 생겼네.. 전엔 아래 모텔앞 큰도로변에 주차했었는데..

 

숲으로

 

 

 

약수터 좌측 올라 우측으로 한바퀴 도는 코스

 

약수터란 말은 삭제되었네..

 

둘레길도 가봤고.. 어디갈까.. 그냥 일단 올라가자..

 

큰 공터 우측으로

 

산길이..

 

 

 

슬슬 바위가

 

숲은 참 좋다

 

 

 

토끼바위 전망대로..

 

토끼바위

 

주변 참 특이한 바위들

 

 

 

 

 

반대편에서 본 토끼바위

 

주변 바위들

 

좌측 둘레길 저번 가봐서 오늘은 직진으로

 

 

 

도심산이라 여러 갈레길이

 

산성 도착

 

 

 

 

 

 

 

 

 

주변 바위들

 

 

 

 

 

단풍나무군락 지나고

 

거대한 낙엽송 군락

 

 

 

알바위

 

전망대

 

이어지는 수정산성

 

전망대 조망.. 음성읍내

 

 

 

조금더 가면 정상

 

 

 

 

 

 

 

아래로 산불감시초소

 

조망처이기도

 

소이면 방향 더운날이라 시야가 좀 아쉽다.

 

 

 

맨날 우측 갔는데 오늘은 좌측으로..

 

이길도 좋다

 

가끔 바위도

 

 

 

둘레길로 내려서고..

 

으측 둘레길로

 

군데군데 오름길들이 많다

 

주변 바위들

 

 

 

둘레길 벗어나 장수바위로..

 

특이한 바위들

 

 

 

동물 머리모습 바위 - 눈매가 날카롭다

 

 

 

바로 아래

 

이게 장수바위인줄 알았는데.. 공기바위가 장수바위라고..

 

큰 거북느낌

 

주변 바위들

 

 

 

수정사가 보이고..

 

또 더 내려가다보면 이런 바위가

 

위로는 아기거북이다.

 

다시 둘레길로 올라와

 

조금 더가니 공기바위다

 

장수바위라고도 하나보다.

 

 

 

공기돌 모습 같다

 

반대편에서..

 

전에비해 새로 생긴 둘레길 구간..

 

 

 

 

다시 약수터로 원점

 

아래로..

 

 

 

 

 

 

시간이 너무 짧아 주변 봉학골 산림욕장으로..

 

 

 

 

 

 

주차장에서 본 봉학산~가섭산

 

삼색길이란 표현과 꽃의길이란것도 새로 생겼네..

 

 

 

 

 

삼색길중 산의길이라고

 

 

 

이곳은 참 단풍이 아름다운곳이다.

 

주변 거대한 낙엽송숲이..

 

 

 

단풍 군락

 

 

 

 

 

단풍지대

 

 

 

낙엽송숲

 

 

 

 

 

 

 

 

 

 

 

 

 

 

 

 

 

연꽃

 

 

 

 

 

 

 

 

 

 

 

 

 

꽃의길이라고..

 

 

 

 

 

아직 조성중인갑다.. 햇빛이라 오늘은 포기..

 

 

 

 

 

 

수정산은 작아도 참 아름다운 산책길이다.

 

봉헉골 산림욕장도 마찬가지..

그중 가을이 으뜸이지..

참고로 전에 가을에 다녀온 포스팅 참고로 올려본다

 

 

https://ongoeul1.tistory.com/2541

 

음성 단풍명소 - 봉학골 산림욕장/설성공원 천변

비가 계속 내리다 갑자기 그친다. 아내 후딱 어디 다녀오자고.. 언듯 생각난곳이 음성 봉학골 산림욕장이다 이곳도 해마다 이철에 오는편인데.. 올 단풍은 어찌 예전만은 못해 좀 아쉽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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