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청남대를 가는 목적은 따로 있다
전에 몇번 가서 그냥 아래 구경만 하고 왔는데..
오늘은 안가본곳 위주 돌아보는게 목적
멋진 전망대가 있는 통일의길 먼저..
새로 생긴 봉황탑에서의 조망은 어떨까..
둘레길중 안가본 오각정길..
그리고 나머지 청남대 모습은 어찌 변했을까..
청남대는 사철 다 아름답다.
특히 가을철이면 들어가는 입구 가로수길까지 가세해 더 아름답고..
오늘은 주말이라 무지 혼잡할것 같기에 일찍 서두르니
이른 아침이라 시야가 좋지 못한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나름 참 잘 가꾸어진 청남대..
오늘 조망 명소란 타이틀 하나 더 붙이고..
화려한 가을 다시한번 오자는 아내말에 공감한다.
6.4km 2시간 40분 천천히 구경 잘했다
오늘은 입구 가로수길 사진은 일관계로 사진을 안담았다.
지나는길에 항상 들르곤 했던 가로수길
우리나라 도로 100선에도 들 정도로 아름답다.
이 포스팅 꺼내볼때 같이 볼려고 몇장 추려서 올려놓는다.
가로수길과 합해졌을때 청남대는 100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