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성산 정상 장군바위
돛대산 정자
오늘 오후산책은
맨날 지나면서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했던곳..
찌깐한 산 거리가 너무 짧아 2군데 한꺼번에 헤치운다.
오창 주변 세성산과 돛대산이다.
정말 볼거없고..육산에.. 거리도 짧고..
한마디로 참 매력없는 산들이다.
그나마 하나 애써 꼽으라면 조망 정도..
그래도 숙제 끝냈다.
세성산 은 3.2km 딱 1시간 걸렸고..
돛대산도 2.3km 쌩길 조금 치느라 딱 1시간 걸음이다.
세성산
화성리 경로회관 주차하고
주변 보호수가 멋지다
세성산으로
마을이 참 이쁘다
뭔지..
전원주택들이 다 잘 가꾸었고..
조망
동림산~망경산~운주산 라인
세성사
세성사
꽃들이 만발
작약도
세성산성으로
세성산전투 위령탑
산길로
야자매트따라
가끔 바위도
능선 이르고
큰 바위가 보이는데..
위가 조망터다
벚꽃길이 아름다운 북면
은석산 뒤로는 작성산
병천
특이하게 정상에 큰 바위가 있다
장군바위라고
잘보니 윗부분은 동물 닮았네..
정자도
계속 가본다
위령비 갈라지는 삼거리 지나고
계속 가보면
살짝 빗겨나면 독립기념관 조망처다
어제 걸음한 독립기념관
멀리 성거산
조금 더 가보니 두갈레길이 난 원점회귀 편한 좌측길로
길도 좋다
공장지대
계속 숲길
마지막에 단풍군락지 통과
너무들이 커서 단풍들땐 멋지겠다
도로로
세성산
성양목장 지나고
고개하나 넘으면..
원점회귀
이어서 돛대산으로
세성산에서 가는길에 보이는 돛대산
도로변 주차하고
중앙포장 우측으로 산길이
내려올때 장남리 방향으로 하산했는데.. 길이 개판이다. 후회..
묘지길로 계속
조망
옥산 공단
숲으로
계단이 잘되어있다
삼거리 우측 정상 갔다 내려올때는 좌측길로.. 완전 비추천
정자
실지 정상은 좀더가야
계속 직진
길은 안좋아지고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이곳이 실지 정상
더 진행해보다 별볼일없어 다시 돌아가기로
정자 지나고
여기서 우측길로
조망은 좋았는데..
조금 가니 길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묘지가 나오길레..
묘지길이 있겠구나 싶어 내려가니 진짜 고속도로길이..
근데 막아놨네..
하는수없이 잠시 쌩길치고
다 내려와
어느게 길인지.. 이리저리..
겨우 어느 농장으로 내려왔다
쌩길 친 구간
고개하나 넘고
전원주택지
좌측건물보니 전에 본 생각이 난다. 주로 주차로 이용하는곳..
오늘은 찌깐한산..
일타 쌍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