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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충청권

절정 - 진천 이팝나무길

이팝나무길

 

이팝나무

 
 

벚꽃길

 

 
 
 
 

오늘도 오후산책길에..
이 시즌엔 진천 이팝나무지..
작년 비가와서 좀 그랬지만.. 오늘은 참 날씨가 좋다
 
이팝나무는 지금이 최고 절정인듯..
화려한것들이 군데군데 많다.
이상하게 한꺼번에 다 피진 않는다.
어제 청주 농업기술원 주변 이팝나무와는 비교가 된다.
어제 초라했다변 오늘은 화려한 모습이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무지 많을텐데..
오늘 잘 온것같다.
 
근데 이팝나무에서 이어지는 꽃이 없는 구간을 벚꽃길도 참 좋다라고 생각 했는데..
안내도에 이팝나무길이 3km 심어져있다라고 소개가 되어 참 의아했다
왜 마지막 1km 구간은 아예 이팝꽃이 하나도 안보이는걸까..
잘은 모르지만 꽃이 없어 벚꽃길이라고 단정 지었는데..
잘 모르겠다
어쨋든  왕복 6.2km 1시간 40분 천천히 걸었다
오늘도 아내와 같이 못온게 아쉽다.
 

 
 
 

 
 

아침에 집에서 보니 아카시아가 활짝.. 향이 너무 좋다

 

점심장사 거들고 부지런히 진천으로

 

이팝나무길

 

이리봐도 화려하다

 

 

 
 

 
 

이팝나무길로

 

화려하다

 

조형물도 새로 생기고

 

여기서보니 다 이팝나무인데.. 왜 마지막 구간은 하나도 꽃이 없지?

 
 

 
 

 
 

마치 눈내린듯한..

 

 
 

 
 

대포에 기죽고

 

 
 

 
 

 
 

 
 

 
 

 
 

멀리 봉화산

 

정말 화려한곳

 

 
 

 
 

 
 

 
 

 
 

 
 

 
 

 
 

 
 

 
 

쉼터도.. 근데 왜 짓는거여..

 

화려한곳

 

이팝나무 끝나고 벚꽃길인줄 알았는데..

 

꽃이 하나도 없다 나무도 좀 틀린것 같고.. 그래서 벚꽃인줄 알았는데..

 

어쨋든 터널이 보기 참 좋다

 

아름다운 가족

 

먼저 아들

 

이어서 딸

 

이어서 아빠.. 참 보기 좋다

 

 
 

뒤로 양천산

 

계속 이어지고

 

 
 

 
 

 
 

잠시 소강상태

 

또 이어지고

 

노오란 꽃도

 

 
 

 
 

멀리 농다리.. 이팝나무 끝지점 이곳에서 다시 돌아간다

 

 
 

 
 

저곳으로 건너갈까 고민.. 건너편은 그늘이 별로 없어 너무 더워 그냥 가기로..

 

 
 

 
 

 
 

 
 

 
 

다시 봉화산

 

 
 

 
 

 
 

 
 

 
 

 
 

 
 

 
 

 
 
 

아름다운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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