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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충청권

산책 - 미호강 계속 이어서

 

 

 

 

오늘도 날씨가 지랄맞다.

오후 산책은 해야는디..

이런 날은 별볼일없는곳 찾아야지..

문득 미호강 이어서 걸어보자..

전에 몇번에 걸쳐 오송 미호천대교까지 걸었는데..

오늘도 세종방향으로 더 이어서..

 

왕복 딱 10km 2시간 20분 평지 걸음이다

 

 

 

 

 

 

건너 교원대 방향

 

이길은 계속 벚꽃길이다.. 봄 시즌에 걸어야는디..

 

 

 

 

 

 

갈때는 도로따라 올때는 아래로

 

 

 

 

 

무지 큰 갈대밭

 

KTX 다리 지나고

 

 

라운드 다리가 멋지다

 

 

때마침 기차가 지나고

 

와 뭐지..

 

무지 넓은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중

 

 

야영지도

 

 

 

나무들이 다 휘어졌다

 

 

 

계속 벚꽃길

 

 

 

 

 

세종에서 오는 길 쉼터 지나고

 

 

오늘은 여기까지

 

 

 

 

 

 

담에 가야할곳

 

돌아갈땐 아래로..

 

돌아보고

 

쉼터 지나고

 

 

 

 

 

 

 

그라운드골프장 지나고

 

 

아래에서 보는 다리도 멋지다

 

 

뭐지?..

 

경비행기장도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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