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많은 눈이 내린다
게다가 세찬 바람에 기온까지 뚝~
사람도 잘 안보이고.. 매장도 한가하다.
그래 산책이나 가자..
이런 날은 산은 아니고..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독립기념관이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거의 없다.
겨울 독립기념관도 참 운치있다.
세찬 바람말고는 눈맞으며 내맘데로 이리저리..
7km 1시간 50분 걸음이다
내일부터는 더 추워진다는데..
어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