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청주에 교육 받으러 간다고..
점심 장사하느라 좀 늦어 데랴다 준다..
비가 내리니 좀 기다렸다 데리고 갈 예정
시간이 좀 남아 가만히 있으면 뭐하나..
우산쓰고 주변 산책에 나선다..
일단 청주대로..
의외로 단풍나무가 물이 잘 들었다.
인위적이지만 어떤 대학들도 다 단풍이 좋다..
교원대 단풍이 참 기억에 남고..
시간이 더 남아 수암골로..
적성은 아니지만 이리저리 둘러본다.
별 의미는 없지만..
4km 1시간 10분 짬내 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