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단풍의 끝이 보인다
낙엽송이나 메타쉐콰이어 단풍이 제일 마지막 아닐까..
주변에서 좌구산은 아직이고
오늘은 비교적 높은 지대.. 또 오창에서 가까운 미동산으로..
미동산 올 단풍은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들거움을 준다.
올 단풍들이 참 별볼게 없다는 생각에..
그나마 이만한 단풍도 찾기 힘들듯..
무지 추운 날씨라 수목원만 돌까하다
산책거리가 너무 짧아 오늘은 미동산까지 오른다
그래봤자 7.6km 2시간 30분 걸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