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연휴기간..
블랙스톤 벨포레리조트에서 모토아레나 카트레이싱 체험이 시작된다고..
아내 가족들 모은다.
얼마전 결혼한 큰아들 부부와 내년 결혼 예정인 작은아들 예비며느리까지 합세다.
하는수없이 따라 나선다.
얼마전 리조트 두시간정도 걸었을때 좋은날 오면 참 아름답겠구나 생각했는데.
겸사겸사 오늘이 그날이다
국제규격 경기장은 이곳이 국내에선 첨이라고..
100% 완공은 아니지만..
미리 실습을 통해 보완작업도 하지 않나 싶다.
나이먹어 별것도 다 타보네..
가족들이 좋아하니 고걸로 되었다.
1인승과 2인승으로 되어있는데..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한번 시승에 10~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평균 4~5바퀴 돌수 있단다.
나머지 잠시 돌아보는 리조트..
참 잘 가꾸었다는 느낌 여전히 들고..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즐거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