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전주 다녀오는길..
아직 미답인 월영산 출렁다리 보러 간다.
다행이 날씨가 최고다.
급경사 월영산 오름길에서 보는 다양한 각도의 조망..
정말 최고다.
구름다리도 봐줄만하고..
부엉산 휘돌아 도는 물줄기도 조망에 한몫한다.
뭐하나 빠짐은 없는데..
거리가 짧아 아쉽다.
3.8km 이리저리 조망처 찾아 2시간 10분이나 걸렸다
날씨가 도와주니.. 너무 좋은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