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내내 평범한 숲길
오송 조망
오늘도 오후 산책길에..
갑자기 주변 안가본 코스가 하나 생각난다.
전에 오봉산에서 고대뒷산 방향으로 으로 돌며 안가본 코스하나
홍대뒷산과 고대뒷산을 묶어 한바퀴 돌아보자
산이름도 참 재밌다.
대학교 이름에 산자만 붙이니..ㅎ
예상대로 너무 평범한곳..
조망처 몇군데 빼놓고는 그냥 숲길이지만..
안가본곳 헤치우는 재미는 있다.
홍대뒷산 뒤로 밤나무가 군데군데 있어 밤줍는 재미도 있고..
고대뒷산에서 홍대방향으로 희미한 길따라 가다가 길이 없어져
쌩길 치느라 고생도 좀 하고..
산모기가 많아 헌혈도 좀 하고..
남은건 밤 뿐이네..
7.5km 밤줏느라 2시간 40분이나 걸음했다
홍대 국제연수원 앞 병마산 보이는곳 주차하고
연수원 입구 우측으로 산길이
오늘 걸음할 루트
조금 오르니
평범한 숲길이
산행내내 이런 계단이 반복
군데군데 밤도 줍고
홍대뒷산
홍대도서관 삼거리에서 고대뒷산 방향으로
조망처
오송 방향
오송에서 세종 잇는 다리
계속 이런 평범한 숲길
오르내림 반복하고
전에 우측 오봉산 방향에서 올라와 좌측 고대뒷산 방향으로 갔던 삼거리
고대 뒷산으로
조망처에서 본 오송
오창 방향
동림산
세종 방향
세종 뒤로 계룡산
전에 갔던 길이라 낯이 익다
누가 모자를..ㅎ
이곳도 오르막내리막
내려온 능선
또 조망처
다리 건너고
다리에서 본 모습
고대뒷산으로
고산정 지나고
음수불가라고
지압로
오늘 본중 제일큰 바위
고대뒷산
고대 방향으로 운동시설이..
다시 돌아와 정상 우측으로
그런대로 길이 있기에 시간/거리 줄일려고 바로 내려간다.
조금 내려가니 길이 아예 없어지고.. 쌩길 치느라 고생좀 했다
이리 내려오네..
휴~~ 다시 길로
홍대 방향으로
좌측으로 바로 가는길로
넘어가니
홍대다
홍대 정문
홍익 아트홀은 시간상 패스하고
조각공원
좌측으로
반대편 넘어가는 길이
노적봉과 우측으로 내려온길
다왔다
수확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