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후산책..
여전히 날씨는 덥다.
갑자기 바위가 보고싶어진다.
시간상 주변 바로 생각나는 곳이 진천 거북산이다.
300m도 안되는 낮은 동네산인데도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재밌는 바위들이 많다
이번이 한 6~7번째는 된듯 싶은데..
올적마다 좋다
화산저수지를 끼고 있어 아마도 더 좋게 느껴지는듯..
약간은 바위갈증을 해소하며..
4.7km 1시간 45분 천천히 즐겼다
오랫만에 거북산.. 참 좋다..
근데 너무 짧은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