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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바위가 생각날땐 - 진천 거북산

거북바위

 

코끼리바위

 

화산저수지와 섬

 

 

 

오늘도 오후산책..

여전히 날씨는 덥다.

 

갑자기 바위가 보고싶어진다.

시간상 주변 바로 생각나는 곳이 진천 거북산이다.

300m도 안되는 낮은 동네산인데도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재밌는 바위들이 많다

이번이 한 6~7번째는 된듯 싶은데..

올적마다 좋다

화산저수지를 끼고 있어 아마도 더 좋게 느껴지는듯..

 

약간은 바위갈증을 해소하며..

4.7km 1시간 45분 천천히 즐겼다

 

 

 

 

 

 

 

저수지 아래 우측 주차하고

 

저수지로

 

 

먼저 호반으로

 

섬이 있어 더 멋지게 느끼는곳

 

오늘은 반영도 좋다

 

좌측 뒤로 무제산

 

거북산

 

 

 

 

 

 

먼저 보덕사로

 

 

 

 

좌측 보덕사에서 나와 우측 산길로

 

 

기암들이 시작되고

 

 

 

 

독특한  바위

 

 

 

 

 

 

 

 

스마일

 

 

 

 

 

길 벗어나 잘 찾아보면 너무 닮은 거대한 코끼리바위가.. 기도처로도 쓰이는듯

 

이름표도 달아놨네..

 

우측 바위

 

 

거북머리가 살짝

 

돌아가며 거북모습을 담아보자

 

 

이 모습은 돼지 같다

 

 

 

확실히 거북모습은 아닌데..

 

그래도 참 기이하다

 

조망도 멋진곳.. 혁신도시 방향

 

무이산

 

광혜원 방향

 

 

다시 돌아나와 오름길 선바위

 

기암들이 즐비하다

 

올라보니 중복 조망

 

작은 석문

 

이 바위를 끝으로 기암지대는 끝나고

 

급경사 조금 오르면

 

정상.. 조망은 없다

 

 

보덕사 방향으로 조금 가면

 

묘지가.. 멋진 조망처인데 나무들이 다 자라서 볼게 없네..

 

하산길은 모기와 거미줄과 사투구간

 

다시 내려와

 

거리가 너무 짧아 화산지 한바퀴 돌기로

 

 

고목들도 많고

 

반영 좋고

 

 

 

임도 조금 걸으면

 

도로로 합류

 

 

 

도로따라 잠시 걷는다

 

 

거북산 내려온곳

 

좌측으로 들어가보자

 

 

 

 

화산지 둑방

 

 

 

 

다시 돌아나와

 

둑방으로 살짝

 

이런 모습들 보기위해

 

방금전 다녀온곳

 

 

이월면

 

 

바로 내려간다

 

 

 

오랫만에 거북산.. 참 좋다..

근데 너무 짧은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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