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봉산 다녀온후 저녁 먹고 할일이 없네..
날씨도 좋으니 일몰이나 보러가자..
당연히 일몰명소 장고항으로
많이도 와봤지만 일몰은 첨이다
역시나 너무 아름답다..
사진 실력이 안좋아서 그 멋진 모습을 담아내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담아보는데.. 잘 안된다.
다음날 어차피 난지도 첫배 8시배 타야하니..
일찍 일어나 왜목마을 일출 보고 주변에서 좀 쉬었다 가자..
왜목마을이야 가늠자 일출로 너무 유명한곳이지만..
철이 안맞아 지금은 좀 그런데..
해수욕장에 새 조형물이 생겨 또 나름 너무 좋다.
왜목마을은 일년내내 일출명소가 된듯..
날씨가 좀 안좋아 구름이 많아 오메가 일출은 못볼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가보는데..
차라리 구름이 있어 붉은 빛을 감싸주는 듯한 모습에 더 감동이다.
어제 일몰..
오늘 일출..
둘다 너무너무 좋았다
다음날 일출보러 왜목마을로
예전 왜목마을에서 담았던 장고항 일출 사진 참고로 올린다
뭔지 횡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