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휴가철이라 비수기를 틈타
아침일찍 아내와 산책길에..
전에 아내와 다녀왔을때는 평범한 코스 걸었기에..
나혼자 다녀왔을때 걸은 마에불상군 코스로 안내한다.
삼보산은 참 숲이 좋다.
조망은 거의 없는 곳이지만 요즘 벌목으로 잘 보면 조망도 좋고
남하리석조보살입상은 특이하고 볼만하다
다만 그리 내려가는길이 사라져버려 애먹는곳
도로따라 와야하는 불편함은 따르고..
비예보도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걷는 시간은 흐리기만했다.
아내도 오랫만에 삼보산
걷기 참 좋다고..
9km 2시간 45분 걸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