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6개월 지나 무릎연골주사 맞는 날..
그래도 주사 맞는데 하루는 산책 쉬어야지.. 맞는지는 몰라도 양심상..
아침일찍 연골주사 맞으려 갈려다
너무 아쉬워 먼저 산책부터하자.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생각한곳이
청주 낙가천 장미터널로..
솔직히 일부러 가고싶은 맘은 없지만..
그래도 또 끝물이겠지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는 든다
예상대로 많이졌고.. 3일간 내린 비때문인지..
장미도.. 금계국도 별 볼품은 없다.
그럭저럭 한바퀴 도는데.. 너무 짧네..
그래서 주변 용정산림공원 산책도 곁들인다.
사계절 좋은 산림공원은 너무 좋다.
짧아서 흠이지만..
3주 연속 주 1회 맞는 연골주사..
또 우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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