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덕유산 토옥동계곡 - 황금폭포 - 용문폭포
일자 : 2010년 8월 21일
인원 : 나홀로
시간 : 2시간 30분
주차장 - 송어장 - 계곡길 - 양악폭포 - 원점회귀
오늘도 폭염주의보...산에 올라갈 용기가 나질 않는다.몇년전 아내와 다녀 왔던 토옥동이 생각나 출발한다..
계곡길은 시원하게 좋았으나.. 촬영이카메라 바꾼지 얼마되지 않아 조작법 미숙으로양악폭포 구간은 촬영이 엉망이 되버렸다.
아쉬움속에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가 정상으로 돌아와너무 수량이 많아 촬영이 힙들었던 황금폭포와도로가 유실돼 가지 못했던 소양의 용문폭포를 들른다.
토옥동계곡의 소폭포
토옥동 입구 주차장. 피서객들로 주차할 공간도 없다.
송어 횟집을 지나며..
계곡 초입은 피서객들로 만원이다.
여기서부터 피서객들이 많이 줄어 계곡 트레킹을 시작한다.
계속 이런 소와 소폭포가 이어진다.
물놀이에 지친 분들의 망중한..
중류로 갈수록 절경이다.
중류의 제일 멋진 협곡 구간
제법 갖춘 규모의 폭포
계곡 동영상
여기서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는다.'
조작 미숙인지..
아니면 카메라의 문제가 있는지...
여기서 양악폭포 구간도 참 멋진데..
아쉽게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질 못했다.
아쉬움에 2년전 겨울에 갔던 양악폭포 사진을 올린다.
2년 전 겨울 양악폭포 사진2~30미터의 멋진 폭포다.오늘은 더 멋있었는데... 아쉽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다시 카메라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아쉬운 맘뿐이다.
오는길에 전에 수량이 너무 많아 접근하기조차 힘들어어렵게 어렵게 촬영했던 진안 황금폭포에 들른다.오늘은 수량이 적당해 장관이다.
30미터도 넘는 거대한 폭포다.
황금폭포 동영상 1
황금폭포 동영상 2
이번엔 전에 왔을때 폭우로 도로가 유실돼..다시 되돌아가야 했던 용문사 용문폭포에 들른다.그때 왔으면 정말 장관이었을텐데..
용문사 모습
왼편 계곡 바로 폭포가 있다.
용문폭포
용문폭포 동영상
폭포에서 바라본 용문사
폭포 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