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린다.
이런 날은 그냥 걷기 좋은 길 산책이 좋지..
간만에 증평 보강천으로..
가랑비가 내리니 운치는 있다.
벚꽃철에 돌아보면 좋은 곳인데.
올해는 넘어가고 오늘로 대신한다.
산책코스로는 최고라 말하고 싶고.
다만 시내공원이라 차량들 소음이 흠이라면 흠..
9.1km 2시간 20분 즐겼다.
오늘같이 흐린날 정말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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