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지나는 길..
어라~ 이곳도 벌써 벚꽃이 절정이네..
차세우고 후딱 돌아보자..
작년 나름 아내와 참 좋았었는데..
올해는 감흥은 좀 떨어지지만.. 좋다.
근데 미세먼지로 파란하늘과 대비되는 하얀 색상이 어울려야는디..
어찌 이러냐..
그래도 올해도 숙제 하나 끝냈다.
6.6km 2시간 벚꽃에 취한 날..
내년에도 아마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