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
아직 남아있는 낙엽송 단풍
겨울이 오는갑다.
아니 요즘 봄말씨 같지만..
보기에는 한겨울 같다.
단풍은 거의 다 지고.. 낙엽만 쌓여있으니..
올가을 그래도 단풍은 만족하진 못하지만 주변은 거의 다 돌아본듯하다.
내년엔 더 멋진 단풍을 기대하고..
그냥 한적한길 걷고 싶어 상당산성 휴양림으로..
전에 걸어본 덕암임도 시작으로 휴양림 한바퀴
자주 걸어온 길이라 코스보다는 여러 생각이 드네..
괜히 운치있는 겨울남자 느낌의 푼수도 떨어보고..
어쩌다보니 벌써 원점으로..
5.8km 1시간 40분 사색의 길이다
멀리 상당산성
전원주택지 지나
덕암임도로
1차 산성 오르는곳 지나고..
귀한 바위
얼굴모습
휴양림에서 오르는곳
산성 오름길
주변엔 아직 잔단풍들이..
낙엽송 지대
이런 색감도 반갑기만..
뭐지?
또 낙엽송 지대
휴양림 바로 내려가는길.. 오늘은 그냥 임도로
저 위로 가보자
암반지대인데 낙엽송 낙엽으로 뒤덮혔다.
다시 내려가
이번엔 좌측으로
걸어온 방대평
뒤로 상당산성 역광이라..
당겨보고
임도에서 보이는 이바위 보기위해 이리로..
눈코입 뚜렷한 얼굴바위
아래 각도로
오늘 첨으로 뒷편까지..
뒷편도 약간 얼굴모습이네..
다시 임도길
산책길로 내려가
휴양림
운동장 지나고
뒤로 산성
덕암임도 오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