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후산책..
세종 일이 잇어 얼른 마치고..
시간상 마땅히 갈 산이 없다.
그냥 생략할수는 없고.
호수공원과 이응다리 산책길에..
호수공원은 나름 늦단풍들이 있어 봐줄만..
약간씩 한번씩 내리는 빗방을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5분거리에 있는 이응다리는
닐씨도 흐리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반영이 없어 아쉽다.
그래도 산책했으니 고걸로 되었다.
이번에 거리한번 재봤더니..
내맘대로 코스 호수공원은 딱 5km 1시간 반 천천히 늦가을을 즐겼고..
이응다리는 2.1km 40분 걸음했다
이어서 이응다리로..